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방 드 지뉴얼 3세 (문단 편집) === 용사 아방 === || [[파일:attachment/Dragon_Quest_Avan_1.png|width=100%]] || || {{{#ffffff 용자나 정의의 사도를 육성하는 가정교사. 그 정체는, 한때 마왕을 무찌른 용자.}}} || 등장시에는 그저 괴짜스러움이 넘치는 가정교사로 보였지만, 사실 그 정체는 15년 전에 [[마왕]] [[해들러]]를 쓰러뜨린 [[용사]] 아방이었다. 그의 영웅적 행적과 치열한 인생은 본작의 주인공 다이에 결코 뒤지지 않으며, 오히려 그 이상이라 할 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. 후술하겠지만 용사로서의 그의 면모들은 여타 판타지 장르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과 사뭇 다른 독특한 카리스마를 자아낸다. 대마왕 [[버언]]의 힘으로 부활한 마왕 [[해들러]]는 세계 정복의 걸림돌이 될 아방을 미리 죽여 과거의 복수를 하려고 아방이 있는 델무린 섬을 습격해온 것이다. 아방은 매우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[[베기라마]] 등의 중급 마법+필살기 [[아방 스트랏슈]]를 날리지만 파워업한 [[해들러]]에게는 가슴에 부상만 조금 입히는 게 고작이라 [[해들러]]에게 '''"예전만도 못하다."'''는 소리만 듣고 압도당한다. 그런데 이후 밝혀지다시피 이 당시 [[해들러]]는 버언의 도움으로 오랜 시간을 걸쳐 부활한 영향으로 [[전성기]] 때보다 더 강해진 상태였고, 반면 아방은 다이를 교육시키느라 [[드래고람]] 등의 주문을 쓰고 얻어맞은 탓에 불리한 상황이었다. 아무튼 이렇게 위기에 몰리게 되자 함께 싸우겠다는 다이를 저지하고 [[다이(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)|다이]], [[포프]], [[브라스(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)|브라스]]에게 강철보호주문 [[아스트론]]을 걸고, 다시 한 번 홀로 해들러와 맞서다가 제자들을 지키기 위하여 [[메간테]]를 써서 해들러와 [[자폭]]해버렸다. 그러나 [[해들러]]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기는 했으나 그래도 살아남았다. 다이와 [[포프]], 고메, 브라스를 모두 [[메라]]로 불태워 죽이려 하지만,[* 그런데 자폭이 끝난 뒤에도 아스트론의 효과가 없어지지 않아서 오히려 [[해들러]]가 [[메라]]를 쓰려고 해 꼼짝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다이가 스스로의 힘을 주문을 풀고 [[해들러]]를 상대해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.] 아방의 희생에 분노한 다이는 [[용의 기사(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)|용의 기사]]의 힘을 [[https://i2.ruliweb.com/ori/20/09/11/1747bca744713f1e9.gif|발휘하여 아방 스트랏슈를 날려 일격에 해들러를 물리친다.]] [[해들러]] 전 이후에 [[파사의 동굴]]에서 수련하고 파워 자체는 별로 상승하지 않았음에도 주문과 기량을 올린 상태의 아방은 훨씬 강해보이는 걸 생각하면 2권에서 [[해들러]]가 말한 '''"예전만도 못하다."'''는 말이나 4권에서 [[흉켈]]이 비꼰 '''"제자들을 키우느라 자기 수련을 게을리했다."'''라는 말이 의외로 맞을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